[2019 프로야구] 발빠른 변화 적응, 1위 독주 가능성 높이고 있는 SK
2019 프로야구가 장기 레이스가 반환점을 넘어섰다. 시즌 초반부터 심화됐던 상. 하위권 팀의 격차가 더 공고해졌다. 그 와중에 상위권 순위도 어느 정도 격차가 발생하는 모습니다. 1위 SK가 독주체제를 만들어가고 있고 한때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며 선두권을 넘봤던 NC는 최근 내림세가 뚜렷해지면서 4위와도 차이가 나는 5위가 됐다. 최근 내림세를 끊지 못하는 NC는 하위권 팀들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외에도 두산과 LG가 주춤하면서 상승세의 키움이 상위권 판도를 흔드는 변수가 작용한 것이 눈에 띈다. 순위 경쟁에서 주목할 팀은 역시 1위 SK다. SK는 6월 26일 현재 53승 1무 25패 0.679의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했던 2위 두산 역시 6할 이상의 승률이..
스포츠/2019 프로야구
2019. 6. 27.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