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 초반 SSG, LG, NC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아직 시즌 시작이고 상. 하위권 팀 간 격차가 크지 않지만, 이들 세 팀은 연패에 빠지지 않고 승수를 쌓아가고 있다. 이 중 SSG와 LG는 시즌 전부터 우승 후보라는 평가가 많았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와 2위였다. SSG는 전력 보강을 이루지 못했지만, 기존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고 투. 타 조화가 올 시즌도 잘 유지되고 있다. 외국인 투수 한 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좌완 에이스 김광현도 WBC 참가 후유증에 따른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워낙 단단한 국내 선발 투수진과 기대 이상으로 호투를 거듭하고 있는 불펜진의 활약으로 마운드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타선은 폭발적인 모습을 아니지만, 풍부한 경험의..
스포츠/2023 프로야구
2023. 4. 19. 0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