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와 박병호,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강민호는 포수로서 양의지와 함께오랜 세월 리그를 대표했다.준수한 수비 능력에 장타력을겸비한 공격형 포수로 의미 있는선수 이력을 쌓았다. 롯데에서 데뷔해 프랜차이즈 스타로성장했지만, FA로 삼성으로 팀을옮긴 이후 삼성의 간판선수 중한 명이 됐다. 이제 강민호의 이름에서 롯데를연상하는 야구팬들의 거의 없다.그만큼 그는 삼성의 프랜차이즈선수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강민호는40살을 바라보는 나이지만기량을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 그 사이 강민호는 한 번도 어려운 FA계약을 3번이나 했다. 지금기량을 유지한다면 누구도 하지 못한 4번째 FA 계약도꿈이 아니다. 그만큼 강민호는 꾸준했다. 애이징 커브 잊게한활약, 강민호 이제 타자..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0. 13.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