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젊어지고 강해진 롯데 자이언츠 야수진, 이제 필요한 건 지속력
2017년 이후 오르지 못했던포스트시즌 무대, 2024 시즌도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 꿈은말 그대로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8월과 9월 상승세를 보이며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지만,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쌓아놓은 패배가 결국부담이 됐다. 롯데는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기존 성민규 단장 체제를개편하고 팬들의 강력한요청에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는 등 성적에 대한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시즌 전 FA 시장에서주전 2루수 안치홍을 떠나보낸 후전력 보강을 하지 못했다. 여기에 시즌 초반 주력 선수들의부상과 부진으로 시즌 플랜자체가 흔들리는 시행착오도있었다. 시즌 중 단행된 야수진 개편 하지만 이 속에서도 희망적요소가 없었던 건 아니다. 롯데는 시즌 초반 김태형감독 주도로 야수진을대폭적으로 개편했다. ..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0. 1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