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롯데 마운드의 확실한 플러스 전력 돼야 하는 박세웅
2022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가득한 시선을 받고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 도중 감독이 교체되는 진통을 겪었고 팀은 변화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서 체질 개선의 가능성을 보이긴 했지만, 팀을 평가는 중요한 지표는 성적이다. 롯데는 최근 2년간 변화를 통해 희망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성적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내부 육성은 아직 전력화를 위해 시간이 필요해 보이고 기존 전력은 오히려 약해졌다. 올 시즌 롯데는 야수진에서 또 다른 변화가 불가피하다.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손아섭이 FA 자격을 얻어 지역 라이벌 팀 NC로 떠났고 지난 2시즌 내야진의 핵심 역할을 했던 외국인 선수 마차도도 재계약에 이르지 못하며 팀을 떠났다. 롯데는 당장 외야 한자리와 유격수 자리를 누군..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1. 3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