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 관심에서 멀어지는 미 계약 FA 4인, 이대로 FA 미아가 되나?
프로야구는 새 시즌을 위한 스프링 캠프가 한창이고 시즌 정 WBC 대회 준비도 함께 진행중이다. WBC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빠르게 몸을 만들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3월에 열리는 WBC는 사실상 2023 시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시즌 시작의 시계는 빨라졌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2022 시즌 후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 중 아직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한 4인이 그들이다. 키움의 선발 투수였던 정찬헌, NC의 외야수 권희동과 이명기, 롯데 투수 강리호가 애매한 상황에 놓여있다. FA 시장의 문이 닫힌 상황에서 이들은 자칫 미계약 상태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자칫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거나 은퇴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FA 시장은 매우 ..
스포츠/2023 프로야구
2023. 2. 1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