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름으로 접어든 프로야구 정규 시즌은 역대 가장 뜨거운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6월 13일 현재 1위 KIA와 5위 SSG의 승차가 불과 4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선두권 팀들도 반경기 1경기 차에 불과하다. 이제는 연승과 연패가 있다면 순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는 상황이다.하위권 팀들 역시 점점 중위권과 격차를 줄이고 있다. 한화를 시작으로 롯데, KT, 키움 모두 4할 이상의 승률이다. 6월이 되면 서서히 순위 경쟁에서 수건을 던져야 할 팀이 나오는데 보통이지만,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7위 한화는 6위 NC에 1.5경기 차, 5위 SSG에 4경기 차이다. 연승 분위기만 만들면 중위권 도약이 가능하다.특히, 올 시즌은 상. 하위권 할 것이 연승과 연패가 자주 교차하고 있다. 이는 ..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6. 1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