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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의 조 편성 추첨이 완료됐다. 그 결과 한국은 예선 B조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한 조가 됐다. 동아시아 팀이 하나도 없고 모두 중동팀과 대결하게 됐다. 조 편성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대표팀이 껄끄럽게 여길 수 있는 상대들은 대부분 피했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FIFA 랭킹에서 앞서는 일본과 이란과 대결이 없고 힘든 상대인 호주도 다른 조가 됐다. 여기에 홈경기 장소가 유동적이고 경기 외적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북한도 한 조에 속하지 않았다.우리를 잘 아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도 피하게 됐다. 전 대표팀 감독이었던 벤투 감독이 이끄는 UAE도 같은 조가 아니다. 까다로운 ..
스포츠/스포츠일반
2024. 6. 2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