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치열했지만, 허무하게 정리되는 프로야구 중위권 경쟁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었던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급격히정리되는 느낌이다. KIA의 정규 시즌 우승은거의 확정적이고 2위 삼성도비교적 안정권이다. 3위 LG와 4위권의 간격도넓다. LG가 2위를 추격하기에도그 차지가 너무 크다. 남은 건 두산과 KT의 4,5위경쟁이다. 두 팀은 반 경기차로경쟁중이고 잔여 경기수도비슷하다. 4위와 5위는 와일드카드전을치른다. 4위는 1승을 선점하고2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며무승부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오를 수 있다. 그만큼 4위와 5위의 차이는 크다.두 팀은 시즌 마지막까지 4위 경쟁을 지속할 가능성이크다. 6개팀에서 2개팀으로 이렇게 1위부터 5위까지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윤곽이 자리를 잡는 가운데 불과얼마전까지 6개 팀이 북적였던 중위권 경쟁도서서히 마무리되는 ..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9. 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