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KS] 큰 경기는 역시 경험? 베테랑들이 지배하는 한국시리즈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베테랑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그 베테랑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SSG는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SG는 10월 7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9회 말 터진 대타 김강민의 결승 끝내기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5 : 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SSG는 한국시리즈 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서가며 우승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김강민은 팀이 패하긴 했지만, 1차전에서도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이미 자신의 존재감을 보였다. 1982년 생 40살이 넘은 김강민이지만, 큰 경기에서는 역시 베테랑이 필요함을 결과로 입증하고 있다. SSG는 김광민 외에 선발 라인업에 다수의 베테랑이 포함되어 있고 그들의 활약으로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강팀의 면모를 발휘하고 ..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11. 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