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순탄한 여정, 남자 축구 대표팀의 중요한 고비될 홈팀 중국과의 8강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넘어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중 잠시 흔들림이 있었지만, 실력차가 분명했고 결과는 5 : 1 완승이었다. 대표팀은 조 예선을 거치며 선별한 최정예 멤버로 선발 스쿼드를 구성했고 상대를 압도했다. 상대 키르기스스탄은 예상대로 5백을 기반으로 단단한 수비벽과 역습으로 맞섰지만, 경기력 차이를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 대표팀은 이강인을 선발 출전시키면서 공격을 이끌도록 했고 수비형 미드필더 백승호가 4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전담하게 했다. 3톱을 앞세운 매우 공격적인 전술로 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실제 공격형 미드필더 운영에 중심을 둔 4-1-4-1 가까운 전형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빠른 시간에 선취 골을 넣고 경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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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