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최고 인기 팀의 프로답지 못한 구단 운영 언제까지?
2022 - 2023 프로배구에서 흥국생명이 최근 뉴스의 중심에 섰다. 뛰어난 경기력이나 선수들의 활약이 아니라 파행적인 구단 운영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흥국생명의 감독과 단장 동시 경질, 새로운 감독 선임은 모두 상식과는 거리가 있다. 이에 대한 구단 내부의 반발이 공개적으로 언론에 표출됐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팀 내 갈등 양상이 더 커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이에 스포츠 프로배구 뉴스 메인에는 흥국생명 소식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자칫 프로배구 흥행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흥국생명 사태로 불리는 현재의 상황은 흥국생명 구단이 스스로 자초했다. 흥국생명은 얼마 전 돌연 권순찬 감독과 단장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를 발표하면서 흥국생명은 구단의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았다는..
스포츠/스포츠일반
2023. 1. 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