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PO] 투. 타 조화 LG, 디팬딩 챔피언 넘은 상승세 키움
202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순위가 포스트시즌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4위 KT가 5위 KIA에 승리했고 준플레이오프전에서는 3위 키움이 4위 KT에 승리했다. 이제 포스트시즌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정규리그 2위 LG와 3위 키움의 플레이오프로 이어진다. 플레이오프 전망은 단연 LG의 우세가 지배적이다. 정규리그에서 LG는 3위 키움에 7경기나 앞선 2위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LG는 분명히 키움에 앞선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도 LG는 키움에 10승 6패의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정규리그를 끝내고 충분한 휴식과 준비로 힘을 비축하고 시리즈를 대비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준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치르면서 상당한 체력 소모를 했다. 특히, 마운드의 소모가 극심했다..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10. 2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