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고승민과 황성빈, 롯데 외야 대안으로 자리 잡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5개 팀이 사실상 결정된 202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하는 팀들은 내년 시즌 구상에 일찌감치 들어가야 할 시점이다. 최하위가 확정된 한화는 3시즌 연속 최하위와 그에 따라 받은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의 선물을 가지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왕조시대를 끝낸 9위 두산도 젊은 선수들의 기용폭을 넓히고 있다. 한때 5위 추격에 박차를 가했던 NC, 삼성, 롯데 역시 오늘보다 내일에 더 무게 중심이 가고 있다. NC와 삼성은 이미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했다. NC는 오프시즌 기간 큰 투자를 했고 삼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이상을 기대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롯데는 구단과 연고가 없는 젊은 단장과 외국..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10.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