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을 뺀 사진들을 포스팅했습니다. 진지함만을 찾다보니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듯 해서 멋진 모델 분들로 지면을 채웠습니다. 올 봄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담았던 장면들입니다. 화면이 좀 환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레이싱 모델들을 보면 팬 클럽도 많이 생기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토쇼를 하면 자동차보다 모델들을 담으려는 분들이 더 많지요? 이런 현상들 때문에 자동차 문화가 왜곡되고 성의 상품화 등의 논란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모델들 덕분에 차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자동차 산업 전반에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젠 모델들을 활용한 단순한 보여주기 이상으로 자동화 문화가 전반적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자동차 전시회에서 진사님들을 많이 ..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에 맞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이 이 분야에서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 부분에서는 선도적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모터쇼 때 토요다에 전시한 친환경 차들을 담았습니다. 아직은 컨셉카 수준의 차 입니다. 차 내에서 음이온이 발생하고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차라고 하네요. 일종의 그린 카 개념인데 실용화 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실제 이렇게 나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날렵하게 생긴 스포츠카입니다. 스포츠카라 하면 기름먹는 하마였지요? 출력이 높은 엔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 차는 연비를 대폭 올려준 하이브리드엔진이 탑재된 자동차입니다. 아직은 시판까지 거리가 있어 ..
지난 봄, 모터쇼에서 담았던 신형 마티즈의 모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로 최근 런칭되었는데요. 모터쇼에서 세련된 스타일에 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실제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직 뚜벅이 족인 저의 첫 차로 고려해 보려 하는데 9월달 시판이 되면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싶네요. 사실, 자동차 보다는 모델에 더 관심이 많았다는...... 제가 갔을 때 구지성씨를 담으려는 진사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행사에 왜 휴대용 사다리가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