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자락 담았던 일본 규슈 유후인 킨린코호수 반영
한. 일 양국의 정치, 외교적 긴장과 갈등이 큰 현안이 되고 있지만, 미간에서의 교류를 코로나 팬데믹 제한이 완화되면서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일반 국민들에게 일본은 최고 가성비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고 수많은 이들이 일본을 찾고 있다. 일본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K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에서는 누구 안달 내지 않아도 상호 필요와 취향에 따라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경제는 경제고 정치와 외교는 별개의 문제다. 오히려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대법원 배상 판결을 이유로 수출규제 등의 경제제재를 가하며 민간 교류를 제한하는 조치를 했다. 이로 인해 일본은 그들 관광산업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한국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스스로 멀어지게 했다. 여기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길 닿는대로/여행
2023. 3.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