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일상 잃은 이들에게 작은 위안을 준, 놀면 뭐 하니 방구석 콘서트
국민 MC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변신과 신곡 발표로 최근 트로트 열풍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MBC 예능 놀면 뭐 하니에서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일반 대중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산업에 큰 악재가 되고 있다. 현재 각종 콘서트와 연극은 대부분 중단되었고 영화관 역시 관객들이 크게 줄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실외 행사와 이벤트도 모두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당연히 이와 관련한 종사들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대중들의 관람이 수익과 직결되는 이 분야이기에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이들과 함께 직접적인..
문화/미디어
2020. 3. 2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