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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을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시지요?
푸른 하늘이 함께하는 드 넓은 초원, 그리고 양떼들을 볼 수 있는 광경이 흔치 않습니다.
그 희소성이 이곳을 더욱 더 유명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가을의 풍경을 끌어 올려 보았습니다.
이 곳을 찾았을 때는 늦은 가을이었습니다.
오전에 잔뜩 흐린 날씨가 이곳을 찾은 오후에는 멋진 구름이 함께 하는 날씨로 바뀌더군요.
가끔 부는 산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세찬 바람에 구름이 이리저리 날리면서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하늘이 이 시간에는 거대한 캔버스처럼 느껴집니다.
하나하나의 사물들, 나무들도 이곳에서는 새롭게 다가옵니다.
멋진 하늘이 있기에 그렇겠지요?
저 멀리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그런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멀지만 자연스러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입구쪽으로 왔지만 구름과 어울린 하늘은 여전히 멋집니다.
이 멋진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담고 싶어 뒤돌아 섭니다.
올 가을 다시 찾은 양떼 목장은 어떤 모습으로 저를 맞이해 줄까요?
푸른 하늘이 함께하는 드 넓은 초원, 그리고 양떼들을 볼 수 있는 광경이 흔치 않습니다.
그 희소성이 이곳을 더욱 더 유명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가을의 풍경을 끌어 올려 보았습니다.
이 곳을 찾았을 때는 늦은 가을이었습니다.
오전에 잔뜩 흐린 날씨가 이곳을 찾은 오후에는 멋진 구름이 함께 하는 날씨로 바뀌더군요.
가끔 부는 산 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세찬 바람에 구름이 이리저리 날리면서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하늘이 이 시간에는 거대한 캔버스처럼 느껴집니다.
하나하나의 사물들, 나무들도 이곳에서는 새롭게 다가옵니다.
멋진 하늘이 있기에 그렇겠지요?
저 멀리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그런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멀지만 자연스러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입구쪽으로 왔지만 구름과 어울린 하늘은 여전히 멋집니다.
이 멋진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담고 싶어 뒤돌아 섭니다.
올 가을 다시 찾은 양떼 목장은 어떤 모습으로 저를 맞이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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