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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4온의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과 같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지 않지만 추운 기운은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우리가 추위에 힘겨워하는 사이 반대편에 있는 남반구는 그 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호주 시드니 공항에 내리자마자 향한곳은 남쪽의 해안지역이었습니다.
어느 곳을 가나 멋진 풍경이 많았던 호주였습니다.
하지만 바다와 하늘의 푸르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남부 울릉공 지역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울릉공 이라는 말은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멋진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저는 시드니에서 한참을 남쪽으로 달려 몇 군데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호주의 해안지역에는 오래전 부터 조성된 원시림지역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시림을 연상시키는 군락은 해안선을 따라 또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넓은 잔디와 어우러진 숲들은 이곳 사람들의 쉼터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선과 그 뒤를 병풍처럼 받치고 있는 푸른 하늘,
정말 멋진 절경이었습니다.
그 해안을 따라 형성된 마을들은 너무나 평화스럽게 보였습니다.






드 넓은 대지와 하늘, 바다의 조합은 사람들을 너무나고 초라하고 작게 보이게 합니다.
저는 잠시 동안 이 풍경에 취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경관들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사는 이들은  멋진 풍경을 그저 덤덤하게 받아들이겠지요?

한편으로 너무 부러운 마음일 들었습니다.

이 지역은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관과 함께 한다면 그 즐거움을 더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호주에서 담은 여름의 풍경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Gimpoman/심종열 (http://gimpoman.tistory.com/, @youl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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