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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한 농가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옛 우화의 모습이 있더군요.
양계장 안에서 닭이 사과를 특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사과의 고장답게 닭들도 사과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그 모습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그런데 저 닭들 뒤편으로 그들을 주시하는 눈빛이 있습니다.
견공이 닭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장난을 치고싶은 표정입니다.
그런데 메여있는 몸이군요.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할까요?
대신 병아리들은 어미닭과 함께 마음 놓고 가을 햇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 견공은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쫓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면 쳐다보기만 해야하는 우화속의 개처럼 말이죠.
우리 농촌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곳에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옛 우화의 모습이 있더군요.
양계장 안에서 닭이 사과를 특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사과의 고장답게 닭들도 사과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그 모습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그런데 저 닭들 뒤편으로 그들을 주시하는 눈빛이 있습니다.
견공이 닭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장난을 치고싶은 표정입니다.
그런데 메여있는 몸이군요.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할까요?
대신 병아리들은 어미닭과 함께 마음 놓고 가을 햇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 견공은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쫓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면 쳐다보기만 해야하는 우화속의 개처럼 말이죠.
우리 농촌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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