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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출사 때 들른 농가에 예쁜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3마리가 오손도손 의지하면서 살고 있더군요.
농장 사장님이 집에서 데려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사람을 잘 따르는 녀석이 있어 담았습니다.
자동차 바퀴밑에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한 곳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더군요.
좀 더 가까이 다가서니 날카롭게 쳐다보네요.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것일까요?
저 안에 들어가긴 했는데 나오질 못하더군요.
아직은 새끼라서 점프나 이런것이 아주 능숙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어릴 때 사고로 꼬리에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도 활발하게 농장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제 근처로 다가와서 장난도 치고 하더군요.
아프지 말고 이곳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3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3마리가 오손도손 의지하면서 살고 있더군요.
농장 사장님이 집에서 데려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사람을 잘 따르는 녀석이 있어 담았습니다.
자동차 바퀴밑에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한 곳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더군요.
좀 더 가까이 다가서니 날카롭게 쳐다보네요.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것일까요?
저 안에 들어가긴 했는데 나오질 못하더군요.
아직은 새끼라서 점프나 이런것이 아주 능숙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어릴 때 사고로 꼬리에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도 활발하게 농장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조금 지나니 제 근처로 다가와서 장난도 치고 하더군요.
아프지 말고 이곳에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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