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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충주, 그곳에서 청정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이 있습니다.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탄방마을이 그곳입니다.
이 마을은 삼국시대 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오늘에 이른 곳으로
수려한 자연과 맑은 공기와 물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농촌의 정감어린 모습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서도 특별한 곳 도자기 마을에 들렀습니다.
도자기 마을 답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이 입구에 서있습니다.
입구를 지나쳐 마을로 들어서자 이 곳에 있는 도예 공방들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자연미를 살린 예쁜 표지판이 정감있습니다. 한 공방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초가지붕 쉼터가 있는 한 공방에 들렀습니다.
아직은 오후 햇살이 뜨거운 오후시간, 시원한 그늘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 곳 사장님의 안내로 일행들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잠시 쉬는 동안 이 곳 "윤두리 공방" 이재윤 대표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재윤 대표님은 오랜기간 도예가로 활동하셨고 이곳이 아닌 도시와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몇 년전 뜻있는 분들과 의기투합해서 충주에 도자기 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귀농하셨다고 하네요.
현재 이곳에서 자신의 도예작업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도예체험 및 음식체험 행사도 하신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이곳에서 숙성된 민속주 또한 맛 볼 수 있다고 하시네요.
공방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것은 전기가마로 체험객들의 체험때나 일상의 자기들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흙가마도 여기 있네요. 방문때는 작업을 하는 날이 아니라 그 모습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기들도 한편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차를 마실 때 쓸 수 있는 전통 사발도 있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창 밖에서 들어오는 빛과 함께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일이 도자기에 담기니 그 품격이 더합니다.
이 곳에서 나는 과일을 빨리 먹고 싶었지만 그전에 예쁜 모습을 먼저 담아야 겠지요?
도자기들을 이렇게 조합하면 또 다른 모양으로 재 탄생됩니다.
식탁이 더욱 더 아름다워 지겠지요?
장인이 숨결과 함께 하는 이 잔에 담긴 술이나 차는 그 향기가 더하지 않을까요?
햇살이 잘 드는 아담한 작업장에 왔습니다.
잠시 작업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요.
작업하는 날이 아니었지만 특별히 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돌아가는 물레와 함께 그 손길도 바빠집니다.
지금은 전기로 이 물레는 돌리지만 과거에는 발로 돌리면서 작업을 했다고 하십니다.
조금 편해지기는 했지만 결국 사람의 섬세한 손길이 있어야 다양한 모양의 자기가 탄생하겠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인의 손은 사발부터 접시까지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지만 장인의 손길에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눈을 감아도 작품을 만들어 낼 만큼 그 의 손길은 너무나 능숙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이 공방에서 빚어내는 도자기들 속에는 천년을 이어온 이 마을의 역사가 함께 스며들어 있겠지요?
이 곳을 떠나기전 아담한 공방을 담았습니다.
짧은 체험이었지만 이 곳에서
멋진 도자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예 장인의 정신과 삶에 대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농촌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자연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는 도자기 마을, 그리고 탄방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충주 탄방마을에 대한 정보는 http://www.tanbang.net/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탄방마을이 그곳입니다.
이 마을은 삼국시대 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오늘에 이른 곳으로
수려한 자연과 맑은 공기와 물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최근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농촌의 정감어린 모습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서도 특별한 곳 도자기 마을에 들렀습니다.
도자기 마을 답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이 입구에 서있습니다.
입구를 지나쳐 마을로 들어서자 이 곳에 있는 도예 공방들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자연미를 살린 예쁜 표지판이 정감있습니다. 한 공방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초가지붕 쉼터가 있는 한 공방에 들렀습니다.
아직은 오후 햇살이 뜨거운 오후시간, 시원한 그늘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 곳 사장님의 안내로 일행들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잠시 쉬는 동안 이 곳 "윤두리 공방" 이재윤 대표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재윤 대표님은 오랜기간 도예가로 활동하셨고 이곳이 아닌 도시와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셨다고 합니다.
몇 년전 뜻있는 분들과 의기투합해서 충주에 도자기 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귀농하셨다고 하네요.
현재 이곳에서 자신의 도예작업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도예체험 및 음식체험 행사도 하신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이곳에서 숙성된 민속주 또한 맛 볼 수 있다고 하시네요.
공방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것은 전기가마로 체험객들의 체험때나 일상의 자기들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흙가마도 여기 있네요. 방문때는 작업을 하는 날이 아니라 그 모습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기들도 한편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차를 마실 때 쓸 수 있는 전통 사발도 있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창 밖에서 들어오는 빛과 함께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일이 도자기에 담기니 그 품격이 더합니다.
이 곳에서 나는 과일을 빨리 먹고 싶었지만 그전에 예쁜 모습을 먼저 담아야 겠지요?
도자기들을 이렇게 조합하면 또 다른 모양으로 재 탄생됩니다.
식탁이 더욱 더 아름다워 지겠지요?
장인이 숨결과 함께 하는 이 잔에 담긴 술이나 차는 그 향기가 더하지 않을까요?
햇살이 잘 드는 아담한 작업장에 왔습니다.
잠시 작업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요.
작업하는 날이 아니었지만 특별히 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돌아가는 물레와 함께 그 손길도 바빠집니다.
지금은 전기로 이 물레는 돌리지만 과거에는 발로 돌리면서 작업을 했다고 하십니다.
조금 편해지기는 했지만 결국 사람의 섬세한 손길이 있어야 다양한 모양의 자기가 탄생하겠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인의 손은 사발부터 접시까지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지만 장인의 손길에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눈을 감아도 작품을 만들어 낼 만큼 그 의 손길은 너무나 능숙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거친 내공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이 공방에서 빚어내는 도자기들 속에는 천년을 이어온 이 마을의 역사가 함께 스며들어 있겠지요?
이 곳을 떠나기전 아담한 공방을 담았습니다.
짧은 체험이었지만 이 곳에서
멋진 도자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예 장인의 정신과 삶에 대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농촌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자연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는 도자기 마을, 그리고 탄방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충주 탄방마을에 대한 정보는 http://www.tanbang.net/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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