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서울 용산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과 멀지 않은 곳에 또 하나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국립 한글박물관이 그곳인데요.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한글을 테마로 한 체험 놀이 공간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종종 찾으면서 그 존재를 몰랐었는데 지난 주말 우연히 그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방문을 해보니 아이들의 놀이공간이기도 했고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문자를 다양하게 형상화하고 디자인한 구성과 인터리에는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이렇게 저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마지막 이미지와 같이 누가와도 재미있는 한글의 다양한 면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가까운 국립 중앙박물관과 함께 박물관 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한글 박물관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사진, 글 : jihuni74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발길 닿는대로 > 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선] 이른 아침, 벚꽃 풍경 (2) | 2019.04.13 |
---|---|
[국립중앙박물관] 빛 바랜 사진에 담긴 의미 (5) | 2019.04.02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맑은 하늘, 매화꽃이 어울린 봄 풍경 (12) | 2019.03.26 |
[시선] 파주 출판 도시, 어떤 야경 (5) | 2019.03.21 |
[2018 여의도 불꽃축제] 망원으로 담은 가을 밤의 화려했던 기억 (1)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