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챔피언 복귀 기대하는 NC에 필요한 퍼즐, 건강한 구창모 복귀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NC 다이노스는 FA 시장의 몸값 상승 광풍을 주도하고 과감한 트레이드를 하며 주목을 받았다. NC는 2021 시즌 2년 연속 우승의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만큼의 전력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면서 시즌 중 심각한 전력 누수가 발생했고 그 부분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포스트시즌에도 오르지 못했다. 그 변수가 생각하기도 싫은 선수들의 일탈이었고 박석민,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까지 팀 베테랑들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은 더했다. 해당 선수들은 중징계를 받았고 구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2020 시즌 창단 첫 우승에 성공하며 극찬을 받았던 NC였지만, 지난 시즌 그 사건과 함께 리그 중단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문제 구단이 되고 말았다. 그동안의 성과가 한 ..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3. 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