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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작년 가을이라고 해야겠네요.
충남 연기군의 유기농 벼 재배 농가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일체의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빛깔을 내는 특화된 쌀을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그 쌀들을 통칭해서 오색미라 하더군요.
그 쌀을 이용한 다양한 색의 떡을 함께 만들고 있었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를 시켜드렸는데요. 그 오색미로 만든 오색떡국을 다시 한번 끌어올리려 합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오색미가 예쁜 떡으로 변신했습니다.
생산된 쌀마다 특유의 색이 있고 여기에 호박, 쑥 등의 천연 재료를 첨가해서 컬러 떡으로 탄생된 것입니다.
이 떡들을 육수에 하나하나 넣고 끓입니다.
다양한 색들이 섞이는 모습을 보니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육수에 각종 양념과 마늘, 파 등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그 사이 떡들이 익었습니다.
여기에 정성스럽게 고명을 얹으면 오색떡국이 완성됩니다.
5가지 빛깔의 떡에 또 다른 색의 고명이 함께하니 무지개 떡국이 되었습니다.
이 때가 가을이었지만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하는 떡국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전 담은 모습들이지만 새해의 기원을 담아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이 무지개 떡국처럼 밝고 환하게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충남 연기군의 유기농 벼 재배 농가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일체의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빛깔을 내는 특화된 쌀을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그 쌀들을 통칭해서 오색미라 하더군요.
그 쌀을 이용한 다양한 색의 떡을 함께 만들고 있었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를 시켜드렸는데요. 그 오색미로 만든 오색떡국을 다시 한번 끌어올리려 합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오색미가 예쁜 떡으로 변신했습니다.
생산된 쌀마다 특유의 색이 있고 여기에 호박, 쑥 등의 천연 재료를 첨가해서 컬러 떡으로 탄생된 것입니다.
이 떡들을 육수에 하나하나 넣고 끓입니다.
다양한 색들이 섞이는 모습을 보니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육수에 각종 양념과 마늘, 파 등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그 사이 떡들이 익었습니다.
여기에 정성스럽게 고명을 얹으면 오색떡국이 완성됩니다.
5가지 빛깔의 떡에 또 다른 색의 고명이 함께하니 무지개 떡국이 되었습니다.
이 때가 가을이었지만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하는 떡국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전 담은 모습들이지만 새해의 기원을 담아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이 무지개 떡국처럼 밝고 환하게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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