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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은 충남과 충북을 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 저곳으로 통하는 사통발달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는 비옥한 토지도 있고 논농사와 밭 농사가 모두 흥한 곳입니다.
연기군의 넓은 농지에 물을 공급해주는 고복저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연기군에서는 가장 크고 넓은 호수이기도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달구던 어느날 고복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을 찾았지만 이번에는 저수지의 물이 많이 줄어 있더군요.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방류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이 빠진 자리는 습지가 되어있었고 여러 종류의 새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풍부한 먹이감이 새들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모습이 한 폭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복저수지는 멋진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옆 지하수를 끌어올려 만든 수영장이 있습니다.
크지 않지만 맑고 깨끗한 물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8월까지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하니 연기군을 찾으시는 분들은 고복 저수지를 꼭 한번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고복 저수지 한편에 피어있는 무궁화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 때는 그 모습이 좋아 담았는데 광복절을 맞이하는 지금, 다시 보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우리 농촌에는 고복저수지와 같이 숨어있는 쉼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은 여름 농촌의 아름다움을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 저곳으로 통하는 사통발달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는 비옥한 토지도 있고 논농사와 밭 농사가 모두 흥한 곳입니다.
연기군의 넓은 농지에 물을 공급해주는 고복저수라는 곳이 있습니다.
연기군에서는 가장 크고 넓은 호수이기도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이 대지를 달구던 어느날 고복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을 찾았지만 이번에는 저수지의 물이 많이 줄어 있더군요.
농수를 공급하기 위해 방류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이 빠진 자리는 습지가 되어있었고 여러 종류의 새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풍부한 먹이감이 새들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모습이 한 폭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복저수지는 멋진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옆 지하수를 끌어올려 만든 수영장이 있습니다.
크지 않지만 맑고 깨끗한 물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8월까지 무상으로 개방한다고 하니 연기군을 찾으시는 분들은 고복 저수지를 꼭 한번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고복 저수지 한편에 피어있는 무궁화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 때는 그 모습이 좋아 담았는데 광복절을 맞이하는 지금, 다시 보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우리 농촌에는 고복저수지와 같이 숨어있는 쉼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은 여름 농촌의 아름다움을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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