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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주차의 부담을 덜고 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소 늦은 오후에 경복궁을 찾은 탓에 폐장시간에 쫓긴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편안함속에서 무거운 카메라를 두고 가볍게 스마트폰으로 경복궁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경회루
봄꽃
이런 저런 모습
근정전
일요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북적임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봄날이 더 가기전에 도심 속 고궁에서의 여유를 더 즐기고 싶네요.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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