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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는 농작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봄 여름에는 벼를 재배하고 가을, 겨울에는 밭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남해를 찾았을 때는 벼 농사가 끝나고 새로운 밭 농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는 농작물들은 남해를 더욱 더 풍요롭게 하고 있었습니다.
남해의 해풍은 농작물의 병충해를 막아주고 생육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농작물들은 그만큼 신선하고 좋은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벼 추수가 끝난 들판이 초록의 물결로 뒤 덮였습니다.
시금치가 넓은 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남해해풍을 맞고 자라는 남해시금치는 병충해에 강하고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온화한 기후는 남해 시금치의 저장성을 높이고 신선도 또한 좋게 만들어 줍니다.
시금치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수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재미있게 보았던 뽀빠이가 힘을 내기위해 먹었던 것이 시금치였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이런 시금치에 남해의 청정자연와 해풍이 함께하니 어느 시금치보다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 농장을 운영하는 이시동 대표님입니다.
큰 농장을 운영하는 것 외에 남해군의 관광해설사로도 활동하시고 계셨습니다.
남해 시금치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남해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분이었습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자라는 농작물은 시금치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키위라는 이름으로 우리 땅에 소개된 참다래 농장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수확을 앞둔 참다래가 열린 덩쿨은 제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들어 주더군요.
남해 참다래는 12월 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갑니다.
아직은 수확하기에 좀 이른 시기지만 체험객들을 위해 특별히 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일찍 수확한 참다래도 말랑말랑해질때까지 잘 보관되면 저 좋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해 참다래의 첫 수확장면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참다래는 과일의 왕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어느 과일보다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남해의 기후조건은 이런 참다래를 재배하기에 유리하고 또 다른 수익 작물로 그 면적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남해를 대표하는 작물은 마늘입니다.
남해의 곳곳을 다니다 보면 마늘을 재배하는 밭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남해의 해양성 기후는 예로부터 남해마늘의 명성을 높여주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후와 정성어린 농민의 손길이 함께 한 남해마늘은 연간 생산량이 15,000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남해의 마늘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흙마늘로 가공되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찾은 서남해농협 흙마늘가공사업소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흙마늘을 생산합니다.
발효과정을 거쳐 진액으로 바뀐 흙마늘은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억제하면서 그 영양이 듬뿍담겨 소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동화된 시설과 철저한 위생관리는 남해 흙마늘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최근 흙마늘은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악용한 함량 미달이 제품이 유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해흙마늘은 제조 과정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남해의 바다는 그 바람으로 또 다른 선물들을 남해군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정자연이 만든 이 농작물들이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해흙마늘에대한 상세한 정보는 사이트 http://www.snnhblackgarlic.com/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봄 여름에는 벼를 재배하고 가을, 겨울에는 밭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남해를 찾았을 때는 벼 농사가 끝나고 새로운 밭 농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는 농작물들은 남해를 더욱 더 풍요롭게 하고 있었습니다.
남해의 해풍은 농작물의 병충해를 막아주고 생육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농작물들은 그만큼 신선하고 좋은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벼 추수가 끝난 들판이 초록의 물결로 뒤 덮였습니다.
시금치가 넓은 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남해해풍을 맞고 자라는 남해시금치는 병충해에 강하고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온화한 기후는 남해 시금치의 저장성을 높이고 신선도 또한 좋게 만들어 줍니다.
시금치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수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재미있게 보았던 뽀빠이가 힘을 내기위해 먹었던 것이 시금치였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이런 시금치에 남해의 청정자연와 해풍이 함께하니 어느 시금치보다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이 농장을 운영하는 이시동 대표님입니다.
큰 농장을 운영하는 것 외에 남해군의 관광해설사로도 활동하시고 계셨습니다.
남해 시금치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남해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분이었습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자라는 농작물은 시금치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키위라는 이름으로 우리 땅에 소개된 참다래 농장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수확을 앞둔 참다래가 열린 덩쿨은 제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들어 주더군요.
남해 참다래는 12월 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갑니다.
아직은 수확하기에 좀 이른 시기지만 체험객들을 위해 특별히 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일찍 수확한 참다래도 말랑말랑해질때까지 잘 보관되면 저 좋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해 참다래의 첫 수확장면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참다래는 과일의 왕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어느 과일보다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남해의 기후조건은 이런 참다래를 재배하기에 유리하고 또 다른 수익 작물로 그 면적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남해를 대표하는 작물은 마늘입니다.
남해의 곳곳을 다니다 보면 마늘을 재배하는 밭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남해의 해양성 기후는 예로부터 남해마늘의 명성을 높여주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후와 정성어린 농민의 손길이 함께 한 남해마늘은 연간 생산량이 15,000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남해의 마늘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흙마늘로 가공되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찾은 서남해농협 흙마늘가공사업소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흙마늘을 생산합니다.
발효과정을 거쳐 진액으로 바뀐 흙마늘은 마늘 특유의 매운맛을 억제하면서 그 영양이 듬뿍담겨 소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자동화된 시설과 철저한 위생관리는 남해 흙마늘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최근 흙마늘은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악용한 함량 미달이 제품이 유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해흙마늘은 제조 과정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남해의 바다는 그 바람으로 또 다른 선물들을 남해군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정자연이 만든 이 농작물들이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남해흙마늘에대한 상세한 정보는 사이트 http://www.snnhblackgarlic.com/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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