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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공원에서 담은 거위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주는 과자에 맛들인 탓인지 사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더군요.
먹을걸 주지 않으면 도리어 화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천적도 없고 먹을 것 걱정이 없는 편안한 환경이 이들을 편하게 하겠지요.
대신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야성을 잃게한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역시 동물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그 존재감을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봄이되면 이들이 사람들을 쫓아다니기 보다는 활기차게 이곳저곳을 누비길 기대합니다.
사람들이 주는 과자에 맛들인 탓인지 사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더군요.
먹을걸 주지 않으면 도리어 화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천적도 없고 먹을 것 걱정이 없는 편안한 환경이 이들을 편하게 하겠지요.
대신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야성을 잃게한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역시 동물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그 존재감을 찾을 수 있는데 말이죠.
봄이되면 이들이 사람들을 쫓아다니기 보다는 활기차게 이곳저곳을 누비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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