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착한 야구 선수 신본기, KT 우승 멤버의 기억 안고 현역 은퇴
프로야구 시즌 후에는 필연적으로만남과 이별이 공존한다. 10명이 넘은 신인들이 프로 지명을 받거나육성 선수로 각 구단에 입단하고FA 선수들이 새로운 구단에 입단하기도 한다트레이드로 선수 간 교환도 있다. 이 와중에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도결정된다. 그리고 또 하나 시즌 후 기존 구단에서방출되는 선수들과 현역에서 은퇴하며원 소속 구단이나 KBO 리그와 작별을고하는 이들도 있다. 그 이름 중 롯데와 KT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신본기도 했다. 신본기는 최근 현역 선수 은퇴를발표했다. 내야진 개편 KT설자리 없었던 신본기 1989년 생으로 현 소속팀 KT에서베테랑급에 속하긴 하지만, 백업 선수로 쏠쏠한 활약을 했던신본기였다. 이제 30대 중반을 넘어서는나이지만, 아직 현역으로경쟁력이 있었다. 하..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1. 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