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운명의 한일전만 남긴 야구, 축구
이제 결승이다. 모두 그 상대는 일본이다. 그 한 경기에 많은 것이 걸려있다. 우리나라 최고 인기 구기 종목인 야구와 축구가 9월을 시작하는 날 함께 금메달에 도전한다. 모두 금메달은 당연하다는 여론과 함께 대회에 임했지만, 결승까지 오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상당한 비난도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 상대가 일본이라는 점은 다시 한 번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이 극히 부족하지만, 야구와 축구의 한일전은 아시안게임 막바지 국민들은 텔레비전 앞으로 끌어들일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여러 가지로 관심 가는 일이 많은 야구와 축구의 한일전이다. 야구 대표팀은 선수 선발부터 지금까지 논란의 연속이다. 몇몇 선수들의 선발을 두고 형평과 공정성 시비가 있었고 병역 혜택을 위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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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