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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움의 연속이었던 겨울이 서서히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라는 변수가 있지만 봄이 오는것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기억이 많았던 겨울, 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겨울동안 춥다는 핑계로 사진담기에 소홀했었습니다.
하지만 침묵을 깨고 찾은 도시속 풍경은 겨울의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차갑게만 보이던 도시의 콘크리트에도 봄의 따스함이 전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도시는 겨울의 끝으로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도시속 공원은 아직 쓸쓸함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공원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은 공원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있는 나무는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 하는 듯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이 나무에도 새싹이 돋아나겠지요.





인사동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져 있음을 느낌니다.








인사동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예쁜 캐릭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봄이 멀지 않아서 인지 그 색들이 더 남달라 보였습니다.







햇살은 겨울의 기억드을 지어가고 있었습니다.
밝은 햇살이 비추는 곳에서 사람들은 여유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햇살들이 공기를 따뜻하게 하고 땅을 따뜻하게 하겠지요.






앙상한 나뭇가지, 겨울과 초봄을 지나는 일상의 풍경들은 흑백사진과 같이 과거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그리고 또 다른 봄의 시간이 그 자리를 대신하겠지요.
삭만한 도시지만 그 안에서도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월 한달 봄의 따뜻함으로 채워진 또 다른 도시 풍경을 기대해봅니다.


Gimpoman/심종열 (http://gimpoman.tistory.com/, @youlsim)
사진 : 김포맨(심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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