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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모델 출사와 함께 한 가을 놀이공원, 핑크빛 추억 여행

문화/미디어

by 지후니74 지후니74 2018. 11.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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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지만,  항상 어려운 것이 인물 사진입니다. 사물이나 풍경은 결과에 대한 부담이 덜하지만, 사람을 사진으로 담는 건 그 대상자를 만족시켜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행사사진이나 지인의 사진부탁은 가능하면 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누구에게 사진을 취미로 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실력 탓이기도 하고요.


지난 주말 모델 출사이벤트에 당첨되어 가을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그 곳에서 가을느낌과 독특한 분위기 속에소 모델분의 사진을 어려 컷 담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빛이나 구도 등등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으로 전문 사진 작가가 아닌 이들을 상대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촬영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모델분의 모습에서 프로는 다르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참가했던 모델 출사 사진 장면들을 지난 가을 느낌으로 채웠던 포스팅에 이어 올립니다. 





로라 코스타로 이름지어진 에버랜드 이벤트는 서구적인 복고풍 분위기를 놀이공원 곳곳에서 느끼도록 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놀이공원 입구에서부터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오랜 차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로라 코스터는 핑크색으로 채워졌습니다. 핑크라고 하면 어린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어른들도 과감히 핑크색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음을 느낌입니다. 화사한 핑크색과 가을의 빛, 모델의 모습이 잘 조화를 이뤘습니다. 





핑크색의 포인트를 지나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그 색이 무뎌졌지만,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핑크뮬리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정원 곳곳에서 담은 사진들 





억새(?), 그리고..... 





그 잎이 불게 붉게 물들어가는 나무아래에서 하얀색의 의상이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가을 놀이공원은 과거를 추억하거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많았습니다. 모델이 아니더라도 사진속의 포인트들 속에서는 누구가 모델이 되고 주인공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놀이공원이나 경치 좋은 장소를 찾아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가을의 추억을 담아보는 것도 멀어져가는 가을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주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고생하신 모델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사진, 글 : 지후니 74 (youlsim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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