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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얼마전까지 사람들을 심난하게 했던 장마가 무색합니다.
한 낮은 태양은 대지의 모든 것을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뜨거운 태양을 갈망했던 사람들,
이제는 태양을 피할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간사함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저도 한 여름 어느날,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어느 장소를 찾았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
바닷가보다는 울창한 숲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늘 속에서 맞 볼 수 있는 휴식과 여유, 숲 바로 지척에서 맹위를 떨치는 폭염을 잊기에 충분합니다. 
 



숲이 우거진 길을 걷다보면 잠시 세상의 복잡한 일들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
꽉 막힌 그런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말이죠.





커다란 나무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계속 길을 걷습니다.
한 여름속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호사를 누리는 기분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숲길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올 여름, 가까운 곳에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더 많이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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