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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에도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제주도에 뒤가 오르막인데도 차가 뒤로 가는 도로가 있듯이 말이죠.
한적한 국도를 따라가다 재미있는 표지판을 만났습니다.
도깨비 도로라고 하는데요.
도로 뒤편이 오르막으로 보이지만 차 시동을 끄고 기다리니 뒤로 이동하더군요.
동영상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제주의 도로도 그렇고 착시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그 착각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도깨비 길을 지나 구름의 호위를 받으면서 원래 목적지인 비암사로 향합니다.
그 기원이 백제때 까지 올라가는 비암사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계단을 하나하나 지나 사찰로 향합니다.
그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조용하고 왠지 모를 경건함이 느껴집니다.
잘 정리된 잔디밭이 이채롭습니다.
화려하기 보다는 소박한 건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동종은 그 맑은 소리를 내기 위해 조용히 기다리고 있군요.
떠나기전 다시 한번 사찰을 돌아 보았습니다.
수령이 800년이 넘었다는 고목이 수호신 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나이테엔 역사의 온 갖 기록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도깨비 도로에서의 재미있는 체험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제주도에 뒤가 오르막인데도 차가 뒤로 가는 도로가 있듯이 말이죠.
한적한 국도를 따라가다 재미있는 표지판을 만났습니다.
도깨비 도로라고 하는데요.
도로 뒤편이 오르막으로 보이지만 차 시동을 끄고 기다리니 뒤로 이동하더군요.
동영상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제주의 도로도 그렇고 착시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그 착각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도깨비 길을 지나 구름의 호위를 받으면서 원래 목적지인 비암사로 향합니다.
그 기원이 백제때 까지 올라가는 비암사에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계단을 하나하나 지나 사찰로 향합니다.
그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조용하고 왠지 모를 경건함이 느껴집니다.
잘 정리된 잔디밭이 이채롭습니다.
화려하기 보다는 소박한 건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동종은 그 맑은 소리를 내기 위해 조용히 기다리고 있군요.
떠나기전 다시 한번 사찰을 돌아 보았습니다.
수령이 800년이 넘었다는 고목이 수호신 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나이테엔 역사의 온 갖 기록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도깨비 도로에서의 재미있는 체험 또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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