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 권력 속성과 좋은 권력자를 뽑는 방법 연구하는 브라이언 클라스 강의
정치라는 말은 이제 많은 이들에게 부정적인 단어가 됐다. 이에 정치에 관심을 끊거나 혐오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정치 관련 뉴스는 대부분 각 정당 간의 치열한 정쟁과 부정, 비리 등의 어두운 내용이 가득하다. 이에 정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각종 선거에서 투표율은 계속 내림세에 있다. 어느 정치세력도 내 삶에 도움이 안 된다는 사고가 팽배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정치 무관심에도 누군가는 권력을 잡게 된다. 그리고 무관심 속에서 더 나쁜 정치인과 추종 세력들이 권력을 잡게 되는 부작용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 삶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들은 정치가 결코 내 삶과 동떨어져있지 않음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어느새 다시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멀어지는 나..
문화/미디어
2024. 4. 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