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 넥센 5월 27일] 힘겨운 연패 탈출, 여전한 타선 불균형, 롯데
롯데가 한 주의 첫승을 일요일 달성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5월 27일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번 타자 이대호의 2홈런 5타점 활약과 선발 투수 듀브론트의 7이닝 4실점 역투, 마무리 손승락의 1.1이닝 무실점 마무리를 묶어 6 : 4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듀브론트는 시즌 3승에 성공했고 한동안 세이브 기회가 없었던 롯데 마무리 손승락은 시즌 9세이브에 성공했다. 주말 시리즈 2경기를 먼저 가져온 넥센은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2점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넥센은 롯데보다 2개 더 많은 팀 9안타를 때려내며 중반 한때 리드를 잡았지만, 롯데 이대호의 한 방에 역전을 허용한 이후 더는 롯데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넥센은 시리즈 스..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5. 28.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