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프로야구] 강지광, 조상우 넥센 투.타 젊은 영웅될까?
매 시즌 프로야구에서 시범경기는 새로운 얼굴이 두각을 나타내는 일이 많았다. 기회가 없었던 젊은 선수들이나 중고신인들에게 시범경기는 자신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 그 활약이 일시적인 것으로 그칠때도 많았지만, 그 때 얻은 자신감으로 주전 도약을 발판을 삼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2014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두 선수가 있다. 넥센 투타의 젊은 유망주 강지광과 조상우가 그들이다. 두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강지광은 홈런 타자의 가능성을 조상우는 강속구를 던지는 파워피처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0대 초반의 젊은 힘에서 나오는 타격과 투구는 분명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LG에서 프로에 데뷔한 강지광은 올 시즌을 앞두고 2차 드래프트로 넥센 유니..
스포츠/2014 프로야구
2014. 3. 1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