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프로야구 개막, 신임 감독 4인의 성적표는?
3월 31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WBC 1라운드 탈락과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의 돌발 변수 속에 시즌을 시작한다. 두 가지 요소는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KBO는 지난 시즌보다 많은 관중동원을 자신하고 있다. 관중 동원능력이 있는 서울 라이벌 팀 두산, LG가 상위권을 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통의 인기팀 KIA가 우승에 도전할 수 전력을 갖췄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대호가 돌아온 롯데 역시 퇴색된 구도의 명성을 되찾을 발판을 마련했다. 이런 흥행에 대한 관심과 함께 프로야구는 신임 감독을 맞이한 팀들의 성적도 관심사다. 프로야구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인 SK의 힐만, 프런트 출신의 젊은 감독 넥센의 장정석, 삼성의 프랜차이드 스타에서 감독으로 전격 선임된 김한수, 2013시즌 두산..
스포츠/2017 프로야구
2017. 3. 3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