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NC, 계속되는 포스트시즌 아쉬움 이번엔 끝낼까?
프로야구 제9구단으로 창단한 NC는 상대적으로 짧은 구단 연혁에도 단기간에 큰 발전을 보였던 상위권 팀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NC는 창단 후 1군 첫 번째 시즌이었던 2013시즌 이후 2014시즌부터 내리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NC는 과감한 투자로 전력에 필요한 선수를 외부에서 수혈했고 다수의 유망주들을 잘 조화시켰고 외국인 선수 영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강한 전력을 만들었고 유지하고 있다. 분명 성공적인 구단 운영이었지만, NC는 포스트시즌에서 매번 아쉬움을 남겼다. 처음 몇 번은 경험 부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지만, 최근 수년간은 포스트시즌에서 정규리그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고비를 넘지 못했다. 2015, 2016 시즌에는 괴물 타자 테임즈를 앞세운 공격력과 외국인 원투펀치..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3. 1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