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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이네요.
저는 그동안 농어촌을 다니면서 담았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 아주 조금씩 늘어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요.
하지만 아직은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실력이 아니라 더욱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던 사진중에 노을지는 풍경을 하나 올려봅니다.
해뜨기 30분 전 후, 해지기 30분 전 후가 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지 실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멀리 해가 지면서 대지는 고운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사실 전 파란 색상을 좋아하지만 해가 만드는 노을의 색도 정감이 갑니다.
지는 해는 평범한 풀들에게 귀한 빛을 입혀주었습니다.
이 순간 이들은 마법에 의해 멋지게 변신한 신데렐라가 아니었을까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도 황금빛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런 빛을 그냥 지나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급하더라도 담고싶은 빛입니다.
우리 농촌에 가면 일상의 모습에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부족한 제 실력이 진짜 멋을 담지 못했지만 말이죠.
저는 그동안 농어촌을 다니면서 담았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 아주 조금씩 늘어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요.
하지만 아직은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실력이 아니라 더욱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던 사진중에 노을지는 풍경을 하나 올려봅니다.
해뜨기 30분 전 후, 해지기 30분 전 후가 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지 실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멀리 해가 지면서 대지는 고운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사실 전 파란 색상을 좋아하지만 해가 만드는 노을의 색도 정감이 갑니다.
지는 해는 평범한 풀들에게 귀한 빛을 입혀주었습니다.
이 순간 이들은 마법에 의해 멋지게 변신한 신데렐라가 아니었을까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도 황금빛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런 빛을 그냥 지나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급하더라도 담고싶은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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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 실력이 진짜 멋을 담지 못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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