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 탈 꼴찌 희망 한화의 고민거리 외국인 선수
지난 시즌 정규리그 1, 2위 팀 SSG와 LG가 선두 경쟁을 하며 리그 순위 판도를 주도하는 2023 프로야구에서 지난 시즌과는 달리 하위권 팀들 순위 경쟁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하위권 팀들과 연승을 하면 중위권으로 도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하위권 팀들이 상위권 팀들의 승리 자판기가 되면서 발생하는 승률 인플레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판도는 지난 시즌 최하위 한화가 무기력함을 벗어나 가능한 일이다. 한화는 여전히 최하위권에 있지만, 쉽게 지지 않고 끈질긴 승부를 하는 팀으로 변모했다. 경기 후반 뒷심 부족한 불펜진의 난조 등으로 승수를 챙기지 못하고 있지만, 그 패배로 팀이 무너지는 모습은 아니다. 뭔가 될 듯 될 듯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지긋지긋한 최하위 팀의..
스포츠/2023 프로야구
2023. 4. 2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