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 2의 37회, 김성근 야구 재현 그리고 개막전 승리, 몬스터즈
최강야구 시즌 2의 문을 연 첫 경기에서 몬스터즈가 승리했다. 몬스터즈는 경기가 열린 고척돔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부응하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KT 위즈 퓨처스 팀에 6 : 2로 승리했다. 몬스터즈는 이 승리로 승률 7할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몬스터즈는 승리와 함께 시즌 1보다 한층 발전되고 완성도 높은 경기를 했다. 겨우내 선수들과 시즌을 준비한 김성근 감독의 야구가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며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오히려 더 앞서는 경기를 했다. 김성근 감독은 적극적인 작전과 세밀한 경기 운영으로 그의 현역 그의 야구를 몬스터즈를 통해 재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갑작스럽게 선발 등판한 이대은과 이대호 대신 4번 타자로 나선 정성훈의 투. 타 활약이었다. 이..
문화/미디어
2023. 4. 25.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