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 e] 서브컬쳐에서 올림픽 종목으로 극적 변신한 브레이킹 이야기
얼마전 폐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수영에서 우리나라는 남자 수영 부분에서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메달 리스트가 되면서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수영은 과거 특출난 선수 한 명이 수영계를 이끌어 갔다. 그들은 한국 수영의 영웅으로 불렸다. 그 속에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의 최윤희가 있었고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박태환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 수영의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른 황선우가 있었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황선우뿐만 아니라 장거리 부분에서 김민우라는 새로운 스타가 등장해 다관왕이 됐고 미지의 영역이었던 50미터 초 단거리 종목에서 지유찬, 백인철이 깜..
문화/미디어
2023. 10. 1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