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긍정 효과로, 롯데 전준우
2018 시즌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에서 정규리그 7위로 추락한 성적은 롯데에게 큰 아쉬움이었다. 성적 하락은 3년 재계약에 성공했던 조원우 감독의 하차를 불러왔고 양상문 감독 체제로의 변화로 이어졌다. 롯데는 양상문 감독 체제 속에서 외부 영입을 하지 않고 기존 선수들의 조합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대신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롯데는 좌완 레일리와 5시즌을 함께할 재계약을 체결했고 젊고 유망한 우완 투수 톰슨을 영입하며 외국인 투수진을 정비했다. 외국인 타자는 팀의 약점이 내야진의 수비 능력과 하위 타선 강화를 위한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이미 특정 선수가 언급되기도 했다. 롯데는 외국인 선수 3인의 재구성을 마치면 내년 시즌을 위한 선수 구성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다. 이..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12. 2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