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첫 2연전을 치른 야구 예능 최강야구의 프로야구 팀 몬스터즈가 연승으로 2연전을 마무리하며 승률 7할에 복귀했다. 5월 15일 방송에서 몬스터즈는 휘문고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6 : 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오주원은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었지만, 투구의 강약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투구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고 3 : 3 동점이던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은 3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와 함께 승리 투수가 됐다. 이미 1차전에서 몬스터와 만만치 않은 승부를 했던 휘문고는 2차전에서도 힘 있는 타격과 투수들의 선전으로 몬스터즈 투수들을 압박하며 대등한 경기를 했지만, 승부처에서 결정적 실책이 실점과 연결되는 등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전 ..
문화/미디어
2023. 5. 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