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중위권 도약 꿈꾸는 롯데의 중요한 일주일
5월 중순을 향해가는 2018 프로야구 판도는 두산과 SK의 양강 구도 속 중위권 혼전으로 정리되고 있다. 3위 한화는 승패 마진이 +2고 8위 롯데와의 승차도 3경기 차에 불과하다. 연승과 연패가 교차한다면 큰 폭의 순위 변동도 가능한 상황이다. 9위 NC와 10위 삼성도 충분히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최하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롯데는 이번 주 자신들보다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을 통해 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롯데는 지난 시즌 우승 팀 KIA와 선두권 팀 SK와의 경기를 3승 2패로 마무리했다. 무난한 성적표였다. 승리한 경기는 경기 후반 강한 뒷심을 발휘하여 얻어낸 것으로 팀 사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경기였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란 열린 SK와의 대결은 경기 1 ..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5. 8.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