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역사스테이 흔적] 용산의 과거, 현재를 함께 조명한 걸어서 역사 투어
역사의 중요한 현장을 찾고 그 장소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사실을 따라가는 TBS '역사스테이 흔적'에서 용산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강스테이 흔적'이라는 부제를 단 방송에서는 일상에서 늘 보던 곳이지만, 그 안에서 이전에 잘 몰랐던 근. 현대사의 이야기를 함께 했다. 패널들은 그 여정을 하루 동네를 한 바퀴 도는 듯한 느낌으로 채워 나갔다. 그 속에서 용산의 과거, 현재를 함께 살필 수 있었다. 2022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용산은 각종 이슈의 중심이었다.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를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는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있었고 그 논란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기존 국방부 청사와 외교부 공간의 이전을 함께 하는 일인만큼 막대한 비용 지출이 불가피하고 급하게..
발길 닿는대로/도시
2022. 12. 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