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구창모, 리그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의 등장
2020 프로야구 초반, 타자 우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공인구 반발력 감소로 타고투저의 흐름이 지정되는 듯 보였지만,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 LG의 새 외국인 타자 로하스는 20경기를 조금 더 치른 상황에서 10개의 홈런으로 이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라모스가 강력한 4번 타자로 자리한 LG는 팀 타선 전체가 강화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단단한 마운드에 타선이 힘이 더해진 LG는 리그 2위로 순항하고 있다. 라모스와 함께 두산의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는 5월까지 0.468의 엄청난 타율과 함께 44개의 안타로 이 부분 선두다. 그는 페르난데스는 거의 대부분 경기에서 멀티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약점을 전혀 찾아볼 수 있는 타격감이다. 두산은 마운드 불..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6. 2.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