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매거진
지방의 어느 행사장에서 이구아나를 만났습니다. 야생의 이구아나는 아니고요. 집에서 키우는 녀석들을 데리고 왔더군요. 애완용으로 이구아나를 키우는 것을 방소에서 본적은 있었지만 실제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직접 키우라고 하면, 생각을 좀 해봐야 겠는데요.